[보도자료/베이비타임즈] 티머니 "소아당뇨환자 치료-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 후원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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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211.101.136) | 작성일 | 2020-12-16 00:00 | 조회수 | 1,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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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티머니(사장 김태극)는 지난 15일 우상호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티머니 김태극 사장은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고객과 공익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미션 아래 2003년 창립 이후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고 소개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소아당뇨 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우들에게 소모품 지원 및 법률안 개정 등을 통해 소아당뇨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협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호진 서울시의원은 서울시 교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이번 협약을 이끈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에는 당뇨병 관련 광역조례를 최초로 통과시켰을 만큼 소아당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티머니에서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 후원을 할 수있도록 두 기관을 연결하는 중간역할을 해 이번 후원행사가 진행되었다. 김 의원은 “소아당뇨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적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그동안 서울시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소아당뇨인협회 운영도 어려운 상황이라 자신이 속해 있는 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 자회사인 T머니와 연말을 맞아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협회가 활성화되고 소아당뇨에 대한 서울시민의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아당뇨협회 김광훈 회장은 “지역봉사단체는 많이 있고, 지자체 예산으로 지역구를 후원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소아당뇨인협회와 같은 단체를 위한 사회적 도움의 손길은 아직 미흡한 상태”라며 “소아당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위해 그동안 공청회,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아 및 청소년 당뇨환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있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소아환우를 위해 후원해주신 티머니와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소아당뇨환자 치료비 및 장학금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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