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소아당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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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37.49.149) | 작성일 | 2014-04-18 00:00 | 조회수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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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협회’)와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은 17일 11시에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당뇨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과 당뇨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아·청소년 당뇨환자들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이번 협약식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김광훈 협회장, 최경만 유성구보건소장, 강형천 대전제일고 이사장, 안승병 목원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들과 지역 주요인사 등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당뇨병 인식개선 및 당뇨인의 권익을 위한 협력 ▲ 당뇨 환우 건강증진을 위한 전반적 사업 협력 등으로 보건교육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 환경을 구축하고 당뇨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13년 11월 출범한 협회 대전·충청지부가 소아당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환우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바 이번 MOU체결로 그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서 장종태 지부장은 “늘어나는 당뇨인구에 대해서 민·관이 힘을 합쳐 조속한 치료와 예방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전제한 후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당뇨에 대한 인식개선과 환우들을 도울 수 있도록 직접적인 후원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김광훈 회장은 “서울의 교육특구인 양천구에 이어 중부권 교육특구인 대전의 유성구에서도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특히 유성구의 헬스벨트를 통해 대전과 세종 청주로 이루어지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 라는 의견을 전하였고,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32만 구민 중 12만이 학생과 청소년일 만큼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도시이다. 이렇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아픔을 인식하고 함께 할 수 있게 도와준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 감사하며, 유성구도 함께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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