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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러스뮤직(대표 박래준)과 보컬트레이닝 어플 노래하자(대표 류제청)가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한 무료 오픈 보컬트레이닝 클래스 'Song of us to connect'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도움으로 17일과 18일 구로구에 위치한 동양미래대학 메이커스 캠퍼스(DMMC)에서 열린다.

클래스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로고송 '가족과 인슐린'과 일반 가요를 바탕으로한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닝까지 폭넓은 내용으로 꾸며진다.

류제청 대표는 "노래하자의 대표적인 트레이너들의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인천 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박래준 대표가 힘을 합쳐 보컬트레이닝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당뇨병 인식 개선까지 많은 의미를 담고 알차게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하자 어플은 안드로이드 서비스에 이어 올 연말 IOS 서비스가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트로트가수 양양과 함께 신나는 댄스트롯 '달려달려'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래준 대표는 코리아결제시스템 후원을 받아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사랑의쌀 나눔 운동본부 봉사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