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약업신문]한국소아당뇨인협회, 레다게임즈와 당뇨병 인식 개선' 위한 게임 개발
글쓴이 관리자 (IP: *.37.49.149) 작성일 2023-08-22 14:44 조회수 165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레다게임즈와 당뇨병 인식 개선' 위한 게임 개발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사진 왼쪽)과 레다게임즈 윤진하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이사장 박호영)와 레다게임즈(대표 윤진하)가 협약을 맺고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2023년 당뇨병 인식개선 및 온라인 당뇨병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한국소아당뇨인협회 측은 지난해 당뇨인들을 위한 영화 제작에 이어 올해는 더욱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당뇨병에 대해 알리기 위해 레다게임즈와 공동 게임 개발에 나섰다.

레다게임즈는 오프라인 방탈출 카페와 보드게임 등에 경험이 풍부한 개발진이 모인 회사로방탈출 게임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크라임씬 '발자국이 향하는 곳' '한월화등을 네이버 젭으로 공개한 바 있다.

또 네이버 인기 웹툰 IP(지식 재산) '타인은 지옥이다방탈출 게임으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 12000만원을 모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2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 산업 협회장 상을 수상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레다게임즈는 누구나 쉽게 협력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인 'My sweet diary'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사건을 풀어가는 동안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당뇨병에 대해 알아가고당뇨 예방처치 등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의학적 효과를 위해 다양한 의료진과의 제휴도 진행 중이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상의 공간에서의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당뇨병의 올바른 전문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레다게임즈 윤진하 대표도 "게임은 단순한 오락 수단이 아닌교육과 인식 개선의 도구로도 활용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그 가능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레다게임즈가 공동 개발 중인 'My sweet diary'은 연내에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젭을 통해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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