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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전자금융 결제 대행 사업을 선도하는 코리아결제시스템㈜이 인수창립식에서 자선음악회, 후원 협약식 등을 진행해 성료했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는 코라이결제시스템의 인수창립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먼저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대북 레이저쇼, 박형석 회장의 기념사, 사회 각계 유명인사들의 축하 인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자선음악회로 개그우먼 조혜련이 무대에 올랐다. 조혜련의 소개에 가수 김혜연, 홍경민, 윙크, 안성준, 박서진, 박완규, 솔지, 버스터즈 등이 무대를 꾸몄다. 또한 발달장애인 보컬그룹 파란북극성과 합동 무대로 감동을 전달했다.

3부에서는 KLPGA 프로 골프선수 장하나가 등장했다. 박형석 회장은 장하나를 1년 동안 후원한다고 밝히며 동행을 약속했다. 장하나는 “코리아결제시스템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면서 “올 한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싶기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사)꿈꾸는마을,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생명을주는나무보육원, 연예인 축구단 ‘아티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SBO’, 원불교 봉사단체 원봉공회, 생명을주는나무보육원과 자매결연 및 감사패 증정식을 진행했다.

박형석 회장은 회사 창립 이념을 되새기며, “기업이 성장함에 따른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