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로벌뉴스통신]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전국보건교사회와 마스크 기부
글쓴이 관리자 (IP: *.37.49.149) 작성일 2021-12-27 00:00 조회수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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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전국보건교사회와 마스크 기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사장 박호영, 회장 김광훈)는 코로나 19재확산에 맞서, 이에 취약한 영유아를 위해 전국보건교사회(회장 차미향)와 함께 세 번째 마스크 기부를 진행하였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지난해 1차 코로나 유행 시기에 전달되었던 대구광역시와 지난여름 서울특별시에 이어 대전광역시 지역에 전달되었다.

김광훈 회장은 “위드코로나로 전국의 어린이집과 학교에 전면 등교가 진행되었으나 현재 영유아시기의 아이들은 백신접종 대상이 아니기에 각 학교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되는 것 같다." "4차 대유행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유일한 코로나19 예방법인 마스크 착용이 꼭 필요한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전용마스크를 전국보건교사회와 함께 논의하여 필요한 곳에 지원하였다."고 말했다.



마스크전달을 함께 기획한 전국보건교사회 김선아 부회장은 "각급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보건교사로서 학교에서의 확산은 지역의 확진보다 더 심각한 이유가, 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적게는 수백 많게는 천명이상이 함께 하루종일 생활하고 또 방과이후 학원을 통해 타 학교에도 전파될 수 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가 완벽하게 전파를 차단하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전복수초등학교에 정미리 보건교사를 통해 5천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봉명어린이집에 이소엽 원장을 통해 2천장이 전달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국보건교사회와 함께 필요한 곳을 발굴하여 추가로 전달 할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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