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신촌 거구장에서는 2기의 첫 임원회의 및 평가보고회가 진행 되었다.

박경철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홍규 명예이사장, 우종윤 고문, 조용술 자문위원, 김광훈 대표, 유은혜 기획위원장, 안자희 이사, 김은정 이사, 김동수 홍보부위원장, 전철구 홍보위원, 외부인사 3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5월 1일 제2회 소아당뇨의 날 평가보고회와 1형 건강보험 적용방안과 향후계획 그리고 박경철 이사장 강연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 졌다.

박경철 이사장은 모두 발언에서 “모두 노력하여 기념식을 잘 치러 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아 더 노력하자”며 추후 강연회를 통해 소아당뇨를 우리사회에 알리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하였고, 이홍규 명예이사장은 “의사로서 환우중심의 단체가 모범이 되고 있는 점이 기쁘다”며 “사회단체로서의 역할까지 확대하여 노력하자”는 의견을 이야기 하였다.

김광훈 대표는 “여기계신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발전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는 협회가 힘들지만 향후 수년을 더 노력하여 사회적 아젠다를 완성해 나가자”는 이야기와 “앞으로 유관단체와 교류를 확대하며, 저소득 환우들에게도 지원을 확대하자”고 피력하였다.

협회는 향후 과제로 저소득 환우 지원확대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를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