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고문 위촉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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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193.226.10) | 작성일 | 2009-06-15 00:00 | 조회수 | 909 |
[보도자료]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고문으로 위촉 2009년 6월 3일 오후 3시에 진보신당 중앙당사에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의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고문 위촉식이 있었다.
김광훈 대표와의 인연으로 평소부터 소아당뇨환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진보신당의 노회찬 대표는 이 자리에서 “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 지난 17대 국회에 있는 동안 소수자를 위한다는 정책을 이야기 하면서도 이처럼 어려운 소아당뇨 환우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발의하지 못했던 부분이 안타깝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앞으로는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4만명의 소아청소년 환우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800만 당뇨환우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운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피력 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김광훈 대표는 그동안의 활동내용과 어려움들을 설명한 뒤에 “수 년전부터 소아당뇨 환우들이 스스로 처우개선을 위한 운동을 추진하여 왔으나 어려움이 많았다. 여러사람들의 노력으로 늦었지만 이제야 사단법인으로서의 허가가 난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노력해 주신 노회찬 대표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공신력이 있는 사단법인으로 발족된 만큼 제도권 특히 약자를 대변해주시는 진보신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하였으며,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로 소아청소년환우들이 금전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당뇨소모품의 의료보험 입법화를 같이 구상하자”는 의견을 제시 하였다. 이에 진보신당의 노회찬 대표는 “소아당뇨 권익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제도권과 협의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해 나가자.”는 답변을 들었다.
이날 위촉식에 진보신당에서는 노회찬대표와 오재영총괄실장 이종수수행실장이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서는 김광훈대표와 이은정팀장이 함께했다.
기사입력 :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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