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계당뇨병 주간 제6회 당뇨병학술대회 및 당뇨가족 음악&댄스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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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193.226.10) | 작성일 | 2016-11-21 14:27 | 조회수 | 1,141 |
http://cafe.naver.com/iddm/8500 <- 공식카페 접수 바로가기 https://youtu.be/MOR1jAP0O4o <- 2016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홍보영상 유튜브로 바로가기
<2016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홍보영상>
※사진이나 동영상내용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공식카페나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1월 19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노회찬 국회의원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주최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제6회 당뇨병 학술대회와 소아당뇨 후원의 밤’ 성황리에 개최!!
지난 1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는 UN에서 지정한 세계당뇨병의 날과 당뇨병주관을 기념하는 <제6회 당뇨병 학술대회와 소아당뇨 후원의 밤>이 노회찬 국회의원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 회장 김광훈 / 이사장 박호영)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는 소아당뇨 가족들의 끼를 발산하는 음악&댄스 경연대회로 시작...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당뇨 가족 음악&댄스 경연대회 에서는 13팀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보컬부터, 피아노 연주와 댄스 그리고 태권도까지 다양한 분야로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고, 이중 다섯팀이 결선에 올라가게 되었고, 모든 참가팀에게는 메달과 아름드리치과에서 지원한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1부 기념식은 소아당뇨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과 특별공연 등이 이어져...
김준영 팀장은 “화상환자의 경우 멘토링으로 인해 사회와 함께하고 환자의 적극성이 증대되어 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이야기 하였고, 김광훈 회장은 “소아당뇨 환아는 다른질환처럼 병원학교도 개설되어 있지 않고, 교육도 몇몇병원에 국한되는 등 실질적인 교육의 연속성을 위해 멘토링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두 번째 세션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김두만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김재현 교수가 연자로 나서 ‘당뇨병 정복을 위한 첨단기술’을 주제로 기존에 틀을 깨는 연속혈당 측정기의 소개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서 다루어 졌다. 김재현 교수는 “당뇨병은 아직 완치는 가능하지 않지만 생활을 유지하고 편안하게 하는 기술들이 발전하고 있는데, 그 기술을 따라가지 못해 직접 나서는 환자와 부모들을 보면서 한편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며 “앞으로는 전문성을 지닌 환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세 번째 세션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어린이병원의 이대열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서지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1형 당뇨병과 성장호르몬’을 주제로 영·유아 시절의 당뇨병 발병과 성장호르몬의 관계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서지영 교수는 “1형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평균신장과는 관련성이 적으나 1년에 4센티 이하로 크지 않는 경우에는 성장클리닉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3부 소아당뇨 후원의 날에는 제1회 음악&댄스 경연대회 본선과 경품추첨으로 이어져...
학술대회가 끝난 후에는 방송출연으로 유명한 스타닥터인 을지의대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와 코레일 엄지민 아나운서의 제1회 보건복지부 후원 당뇨가족 음악&댄스 경연대회 결선이 이어졌다.
결선에서는 춘천에서 참가한 고등학교 2학년 이교빈 학생이 아버지라는 곡을 준비하여 연주와 보컬을 함께해서 1위 금상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고, 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정연휘 어린이가 모차르트 협주곡을 연주하며 2등 은상과 30만원의 상금을 중학교 1학년 정윤주, 함시연 2명으로 구성된 댄스그룹 체리쉬가 3등 동상을 20만원의 상금을 특별상에는 피아노 연주를 준비한 성수정과 혼성태권도 비호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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