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식보도자료]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2024년-2025년 총회개최
글쓴이 관리자 (IP: *.76.220.136) 작성일 2024-12-27 10:34 조회수 238

※전체보도자료 및 사진과 동영상 내용 등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2024년-2025년 총회개최…

● 2005년 11월 10일 설립된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이사진, 자문위원단, 상임고문, 분과위원 등 참여…
● 2024년 사업을 보고하고 2025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논의…

[공식보도자료]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이사장 ‘박호영’, 회장 ‘김광훈’)는 지난 12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박호영 이사장, 김광훈 회장, 나성웅 상임고문, 박석오 자문위원, 이승아 자문위원 등 이사와 분과위원 그리고 명예직 임원까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2025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소아당뇨협회는 2005년 11월 10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창립식을 진행한 후 20여 년 동안 보건복지부의 당뇨병 관련 기관 중 유일하게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공익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 지원사업, 복지사업,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2016년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통과, 2017년 학교보건법 개정안 통과, 국무조정실 소아당뇨 어린이 보호 대책 제1기관 참여 등 정책 활동까지 폭넓게 운영되는 순수 환자단체이자 다양한 직역의 전문가 그룹과 대학생 자원봉사단이 함께하는 봉사기관이다.

‘소아당뇨의 날 제정 및 기념행사 개최’, ’당뇨병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여 차례가 넘는 국회와 지자체 정책토론회 개최’, ‘1형 당뇨병 소모성 재료요양비 지원 도입 및 당뇨병 보장성 확대 구축’, ‘15회가 넘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수행기관’, ‘2회 연속 보건복지부 국책사업 당뇨병 교육프로그램 수행기관’, ‘세계당뇨병의 날 희망 송 제작’, '당뇨병 인식개선 영화제작', ‘TBS 당뇨병 알리기 희망 캠페인’, ‘당뇨병 인식개선 서울시 희망 버스광고’, ‘1대1 당뇨병 멘토링 및 대한민국 당뇨 학교 운영’, ‘17회의 공감하고 도전하며 함께하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캠프 개최’, ‘당뇨병 극복과 희망 세상 온라인교육’, ‘정부 기관 및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 및 공동사업 진행’ 등 다양한 활동으로 당뇨병이 관련되는 모든 영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우리나라 유일의 소아·청소년 당뇨병 치료비 및 장학금 지원사업인 ‘푸른빛 희망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억 5,500만 원 이상을 적립하여 전액을 환자에게 직접 치료비 및 장학금으로 전달하여, 그 어떤 장학재단보다 당뇨병 아이들 삶의 질 향상과 미래의 꿈과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소아당뇨협회는 2005년 11월 10일 최초 창립일 당시 협회 창립 준비 위원장이었던 연세의대 내분비내과 (고)허갑범 교수를 비롯하여 서울의대 내분비내과 이홍규 교수, 연세의대 소아청소년과 (고)김덕희 교수, 서울의대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당뇨병교실 유주화 간호사, 서울백병원 당뇨병교실 홍명희 간호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당뇨병교실 구민정 간호사 등 많은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고, 1형당뇨병 환자로서 당시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당뇨 캠프와 경인 지역 소아당뇨 캠프 자원봉사단을 운영했던 (고)김미영 활동가와 역시 1형당뇨병 환자로서 서울특별시 시정개발원 입법정책 연구원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던 김광훈 사회복지사 두 사람이 공동대표로 시작하여, 2011년까지 1대 이사장에 김광훈 회장이, 2012년까지 2대 이사장에는 시골의사로 유명했던 안동신세계연합병원 박경철 원장이, 2013년까지 3대 이사장에는 의료사회복지전문가인 강남세브란스병원 김명훈 사회사업팀장이, 2015년부터 지금까지 4대 이사장으로는 민주평통자문회의 고양특례시 박호영 회장 등 4명의 이사장이, 명예이사장에는 서울의대 내분비내과 이홍규 교수, 명예회장에는 전북의대 어린이병원 이대열 원장 등이 함께해왔다. 

그외에도 사회 저명인사로 정세균 국무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안명옥 한나라당 국회의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상임고문, 이사, 자문위원, 후원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유은혜 사회부총리, 허윤정 국회의원, 장종태 국회의원 등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기 이전부터 임원으로 활동하다가 국민의 대표로 선출되고, 정부에 입각하여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많은 지원정책과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지난 2015년부터 활동 중인 박호영 이사장은 총회 개회 인사를 통해 “지난 20년 오랫동안 자기 일로 생각하고 물심양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존경 감사를 드린다.”, “사람이 태어나 스무 살이 되면 성인이 되듯이 김 회장과 몇몇 사람들이 시작한 당뇨병 환자를 위한 복지증진운동이 어른이 되는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이제는 대한민국 환자 운동에 모범이 되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질병관리청 차장과 한국보육진흥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10월 새롭게 합류한 나성웅 상임고문은 소감을 통해 “소아당뇨협회 20여 년 전을 돌이켜보면 무엇보다 젊은 김광훈 회장이 온몸을 다해 노력하던 몇몇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김회장이 개인적으로 여러번의 고비와 소아당뇨협회의 존립이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며 이렇게 번듯한 성인으로 성장시킨 것이 함께해왔던 공무원으로 자랑스럽게 평가하고 또 구성원으로 함께하게 되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 “소아당뇨협회가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를 위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무원 시절 다져왔던 보건‧의료‧복지 정책의 역량을 발휘하여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하였다.

바쁜 지방의회 활동 중에서도 제주도에서 한걸음에 참여한 이승아 자문위원은 “지난 2020년부터 제주도의회와 함께 제주도 당뇨병 환자를 위해 노력해 온 김광훈 회장을 통해 제주도 지역 당뇨병 환자들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다.”라며 “2027년까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제주도는 물론 전국의 당뇨병 아이들의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광역의회 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한편 소아당뇨협회는 2024년 12월 26일 현재 소아당뇨협회 임원단은 명예이사장 1명, 감사 1명, 이사진 15명, 상임고문단 19명, 자문위원단 20명, 분과위원단 33명, 홍보대사 22팀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2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에는 대의원제도를 도입하고, 20주년 기업사업단을 구성하여, 기념 책자발간과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24년 12월 26일 총회 참석자 명단
이사장 박호영, 상임고문 나성웅, 자문위원 박석오, 이승아, 등기이사 김광선, 김광훈, 안자희, 심영은, 부회장 노정렬, 이사 장재혁, 전철구, 기획위원장 박유정, 홍보위원장 배두성, 홍보위원 이선민, 자원봉사단장 백지수, 사무처장 이선영, 실무관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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