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당뇨인협회

[보도자료] 2017 Merry Christmas 소아당뇨가족 겨울 힐링 캠프-누가누가 잘하나!’ 개최
글쓴이	관리자 (IP: *.211.101.211)	작성일	2017-12-11 00:00	조회수	1,274
http://cafe.naver.com/iddm/11074 <- 공식카페 접수 바로가기 http://iddm.kr/_subpage/community/notice.php?option=&keyword=&id=613&page=13&mode=read <-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진이나 동영상내용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공식카페나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2017 Merry Christmas 소아당뇨가족 겨울 힐링캠프’를 곤지암밸리에서 마무리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회장 김광훈 이사장 박호영)과 대한당뇨병연합(상임고문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곤지암밸리(관장 김정숙)의 후원으로 ‘2017 Merry Christmas 소아당뇨가족 겨울 힐링 캠프-누가누가 잘하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대한당뇨병연합의 주최하고 곤지암밸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힐링캠프는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공도함캠프와는 달리 ‘자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통해 소아당뇨가족의 겨울날의 추억’을 만들고자 계획되었으며, 기존의 의료, 간호, 영양, 사회복지교육이 아닌 ‘누가누가 잘하나!’를 주제로 소원을 담아 연 만들어 날리기, 아나운서처럼 이야기하기, 요가교실, 오락게임대회, 장기자랑대회, 요리경연대회, 눈사람만들기대회,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1박 2일 동안 함께 참여한 모든 가족들이 서로 위로받고, 평생 이어지는 당뇨병을 같은 환경을 친구들과 함께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형 당뇨병 환자 본인 김광훈 회장의 아이디어로 준비된 이번 힐링캠프는 체육담당 교사로 프로축구선수 출신이자 환아의 아빠인 이준희 유소년축구감독이,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진으로 환아의 아빠인 이보영 내과전문의가 간호사로 환아의 엄마인 서재선 소아전문간호사가, 참여하는 등 모든 구성원이 환자와 가족으로 이루어진 의미 있는 캠프가 되었다. 이번캠프를 준비한 곤지암밸리 김정숙 관장은 “칠십평생을 살면서 오늘은 가장 보람된 날이라고 자부하게 된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새햐얀 눈과 어울려 곤지암밸리는 겨울왕국이 되었다.” “아픈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은 웃을 잃지 않도록 우리어른들과 사회가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처럼, 빠른 시일내에 건강하게 완치되는 날을 기도해 본다.” 고 이야기 하였고, 가장 많은 나이로 참여한 윤채언 학생(솔뫼중 3학년)은 “마냥 불평이 많고 어렸던 내가 이제는 동생들을 리드하는 언니 누나가 되어 한편으로는 부담되기 하였지만, 늘 큰 언니라고 다가와 안기는 동생들 때문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늘 이러한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부모님들과 곤지암밸리 관계자 여러분께 환아의 대표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이야기 하였다. 누가누가 잘하나 폐영식에서는 윤혜준 가족이 2등 우수상에 선정되어 라메디텍의 40만원상당 레이져체혈기를 부상으로 받았고, 김경원 가족이 최우수 MVP에 선정되어 250만원상당 한우물 정수기를 부상으로 받았다. MVP를 수상한 김경원군의 아빠는 “결혼한지 17년만에 신혼여행을 온 기분이었다. 지난 1년 많은 고민을 했을 우리 아이가 올해 협회 활동을 통해 성장하게 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억에 남는 2017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를 위하고 극복하며, 모범이 되는 가족이 되면 좋겠다”는 수상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당뇨병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공식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함께해요 소아당뇨 꿈과 희망을!!” 한국소아당뇨인협회(보건복지부지정) 홈페이지 http://www.iddm.kr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iddm ARS 060-700-0366 1통화 5천원은 소아당뇨 가족들의 꿈과 희망이 됩니다. 회비계좌번호(참가관련 회비계좌입니다.) 신한은행 100-032-185871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기부금영수증 발행안됨) 후원계좌번호(참가관련계좌번호 아닙니다.) SC제일은행 481-20-022296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기부금영수증 발행) 육아방송TV 뉴스포커스 1형당뇨병이란 바로가기 <- 클릭 TBS 1형 당뇨병 바로알기 캠페인 라디오방송 바로가기 <- 클릭 제5회 공도함 1대1 멘토멘티 소아당뇨캠프 폐영식 동영상 바로가기 <- 클릭 제5회 공도함캠프 씨엘씨(CLC) 썸머키스 특별공연 동영상 바로가기 <- 클릭 제5회 공도함캠프 씨엘씨(CLC) 수료식 동영상 바로가기 <- 클릭 제5회 공도함 1대1 멘토멘티 소아당뇨캠프 폐영식 동영상 바로가기 <- 클릭 제3회 공도함 소아당뇨 가족캠프 폐영식 동영상 바로가기 <- 클릭 당뇨병환자 지원을 위한 10차 국회토론회 동영상 바로가기 <- 클릭 10차 국회토론회 박원순시장 축사 동영상 바로가기 <- 클릭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정회원가입 바로가기 <- 클릭 소아당뇨아이들의 희망일기. 네이버 해피빈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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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당뇨인협회,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2017 Merry Christmas 소아당뇨가족 겨울 힐링캠프’를 곤지암밸리에서 마무리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회장 김광훈 이사장 박호영)과 대한당뇨병연합(상임고문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곤지암밸리(관장 김정숙)의 후원으로 ‘2017 Merry Christmas 소아당뇨가족 겨울 힐링 캠프-누가누가 잘하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대한당뇨병연합의 주최하고 곤지암밸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힐링캠프는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공도함캠프와는 달리 ‘자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통해 소아당뇨가족의 겨울날의 추억’을 만들고자 계획되었으며, 기존의 의료, 간호, 영양, 사회복지교육이 아닌 ‘누가누가 잘하나!’를 주제로 소원을 담아 연 만들어 날리기, 아나운서처럼 이야기하기, 요가교실, 오락게임대회, 장기자랑대회, 요리경연대회, 눈사람만들기대회,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1박 2일 동안 함께 참여한 모든 가족들이 서로 위로받고, 평생 이어지는 당뇨병을 같은 환경을 친구들과 함께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형 당뇨병 환자 본인 김광훈 회장의 아이디어로 준비된 이번 힐링캠프는 체육담당 교사로 프로축구선수 출신이자 환아의 아빠인 이준희 유소년축구감독이,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진으로 환아의 아빠인 이보영 내과전문의가 간호사로 환아의 엄마인 서재선 소아전문간호사가, 참여하는 등 모든 구성원이 환자와 가족으로 이루어진 의미 있는 캠프가 되었다.

이번캠프를 준비한 곤지암밸리 김정숙 관장은 “칠십평생을 살면서 오늘은 가장 보람된 날이라고 자부하게 된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새햐얀 눈과 어울려 곤지암밸리는 겨울왕국이 되었다.” “아픈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은 웃을 잃지 않도록 우리어른들과 사회가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처럼, 빠른 시일내에 건강하게 완치되는 날을 기도해 본다.” 고 이야기 하였고, 가장 많은 나이로 참여한 윤채언 학생(솔뫼중 3학년)은 “마냥 불평이 많고 어렸던 내가 이제는 동생들을 리드하는 언니 누나가 되어 한편으로는 부담되기 하였지만, 늘 큰 언니라고 다가와 안기는 동생들 때문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늘 이러한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부모님들과 곤지암밸리 관계자 여러분께 환아의 대표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이야기 하였다.

누가누가 잘하나 폐영식에서는 윤혜준 가족이 2등 우수상에 선정되어 라메디텍의 40만원상당 레이져체혈기를 부상으로 받았고, 김경원 가족이 최우수 MVP에 선정되어 250만원상당 한우물 정수기를 부상으로 받았다. MVP를 수상한 김경원군의 아빠는 “결혼한지 17년만에 신혼여행을 온 기분이었다. 지난 1년 많은 고민을 했을 우리 아이가 올해 협회 활동을 통해 성장하게 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억에 남는 2017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를 위하고 극복하며, 모범이 되는 가족이 되면 좋겠다”는 수상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