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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원순 서울시장과 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당뇨병연합 창립기념식에서 희망을 전달!!
글쓴이 관리자 (IP: *.211.101.211) 작성일 2018-02-26 00:00 조회수 1,279

http://cafe.naver.com/iddm/11407 <-공식카페(접수) 바로가기

https://youtu.be/vVTfHcQyJHs대한민국당뇨학교 졸업식 유튜브 바로가기

 

사진이나 동영상내용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공식카페나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당뇨병연합(Korean Diabetes Union ‘K.D.U’) 비영리민간단체 창립기념식 성황리에 마무리!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전혜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 등 내빈과 명사들 그리고 당뇨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대한당뇨병연합의 창립기념식을 축하하고 당뇨인 및 관련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당뇨병에 대한 인식개선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대한당뇨병연합[영문명 Korean Diabetes Union‘K.D.U’] (이하 당뇨연합’ / 상임고문 양승조, 이대열, 이문규)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이사장 박호영, 회장 김광훈)는 지난 2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박원순 서울시장과 전혜숙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청 3층 대강당에서 당뇨연합 창립기념식과 시민강좌를 개최하였다.

 

지난 2005소아당뇨협회의 설립이후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보건복지부, 교육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특별시, 교육청, 충주시, 양천구 등 여러 기관의 노력으로, 1형 당뇨병 특히 소아·청소년 당뇨병에 대한 인식개선 및 권익이 증진되어 왔다. 그 결과 당뇨병법안인 영유아보육법과 학교보건법이 통과되었고, 지난 1111일에는 국무조정실 소아·청소년 당뇨병 종합지원대책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1형 당뇨병과 소아·청소년 시기를 제외하고도 나날이 증가하는 당뇨병인구는 전단계를 포함하여 1000만명 시대에 이르렀음에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청·장년 당뇨인, 임신성당뇨인, 2형 당뇨인 등 젊은 당뇨인을 위한 사회적 관심은 전무에 가까웠다.

실제로 당뇨인의 대학, 군대, 직장, 임신, 육아 등에 대해서는 제도권에서 한번도 논의된 적이 없었으며, 당뇨병의 중심은 오직 노인성질환과 비만이 관련된 성인병이었다.

 

이에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젊은 당뇨인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당뇨병관련 유관기관 등과 함께 노력하기 위해서 지난 20171226일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당뇨연합이 허가되었고, 창립기념식과 함께 대한민국당뇨학교 졸업식을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당뇨연합 창립기념식을지의대 오한진 교수김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창립세레머니, 연혁보고, 동영상관람, 박원순 서울시장, 전혜숙 국회의원, 이춘희 전국보건교사회장, 조성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의 축사, 소프라노 이도현의 축하공연, 대한민국당뇨학교 시상식 및 당뇨연합 임원위촉장전달식, 기념사진촬영으로 이어졌다.

 

기념식 이후 진행된 당뇨병 시민강좌는 당뇨인과 가족 이외에도 일반시민과 대한민국당뇨학교 9기 멘토로 신청한 대학생들이 모두 참석하여, 당뇨병에 대한 다양한 강연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대해서 고민하고, 2018년도 1년 동안의 대한민국당뇨학교 멘토링 과정을 습득하였다.

 

첫 번째 강연은 아주대학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지난 50년 대한민국 당뇨병인구 변천과정 및 500만 시대 당뇨병 인식개선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서 강연했다. 김대중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로 매년 당뇨병 팩트시트를 통해 한국형 당뇨병을 연구하고 있다.

 

두 번째 강연은 광명성애병원 내과 박석오 과장당뇨병 보험정책의 현주소 및 발전방향에 대해서 강연했다. 박석오 과장은 대한당뇨병학회 보험법제이사로 2010년부터 당뇨병 보장성 확대 및 교육급여수가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심평원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세 번째 강연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4차 산업시대 당뇨병과 IT교육에 대해서 강연했다. 조재형 교수는 현재 가톨릭의대 유비쿼터스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쿱이라는 IT회사의 대표로 당뇨병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마지막 강연은 서울재활병원 사회사업팀 박유정 사회복지사자원봉사! 그리고 멘토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제9기 멘토링을 신청한 대학생들에게 자원봉사와 멘토의 역할 및 1년간 활동할 수 있는 스킬을 안내하였다.

 

강연이 끝난 이후 진행된 대한민국당뇨학교 입학식에서는 멘토대학생과, 멘티학생, 부모님이 모두 참석하여, 지원자가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대한민국당뇨학교에 대한 Q&A 및 여러정보를 나누었고, 모든 일정이 끝난후 저녁식사를 통해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진행된 20171년동안 진행된 대한민국 당뇨학교 시상식에는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장서영 멘토가 자원봉사단 대상을, 송산초등학교 이하진 어린이가 멘티 대상을 수상하는 등 14명의 자원봉사단 및 멘티학생이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가장 아픈곳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당뇨로 어려워하고 있는 여러분이 세상의 중심이며, 세상의 중심을 위해 서울시장의 역할로 늘 함께 동행하며 노력하겠다.”라고 격려 하였고, 전혜숙 국회의원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약사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올바른 투약을 해야하는 당뇨인의 어려움을 알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약재들이 개발되어, 당뇨인들이 완치되는 그날이 오도록 국회에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창립기념식 이후 당뇨연합의 모든 구성원들은 앞으로 청년당뇨인이 함께하는 희망의 나라!!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청년당뇨인의 어려움을 알리고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하자고 다짐하였다.

 

대한당뇨병연합 창립기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전혜숙 국회의원 이외에도 조성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이춘희 전국보건교사회장, 차미향 전국보건교사회 차기회장,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우종윤 대한치과보험학회장, 서기원 실종아동찾기협회 회장, 강영진 한국인지재활협회장, 배두성 포럼시민패널리스트 대표, 오한진 대한비만건강학회장, 김대중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 박석오 대한당뇨병학회 보험법제이사, 조재형 가톨릭의대 유헬스케어사업단장, 조홍근 당뇨병 개원의모임 대표, 안자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부회장, 김선아 전국보건교사회 차기부회장, 강류교 전국보건교사회 차기부회장, 정광식 박원순 팬클럽연합대표, 김민정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 대변인, 백석원 충남대학교 문화예술정책정책 대학원, 이도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소프라노, 김지연 사회적공익기업 배카비 대표, 심영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상임이사, 선진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상임이사, 안주란 소아·청소년 당뇨부모회장 등이 참여하였고,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노웅래 국회의원,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 등이 축하화환 및 축전을 보내주었다.

 

 

-당뇨병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공식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청장년 당뇨인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라!!” 대한당뇨병연합(서울특별시 지정)

 

홈페이지(준비중) http://www.kdu.or.kr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iddm 

 

후원계좌번호 SC제일은행 459-20-121806 예금주 대한당뇨병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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