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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당뇨인협회 물품지원
산업보건의료재단과 업무협약 맺기도
사단법인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사장 김광훈)와 재단법인 산업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한진우) 업무협약식 및 소아 당뇨환자 물품지원(쌀과 라면 각각 60포) 행사가 지난 27일 마포구 서교동 강원도민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양기관은 소아당뇨환자 치료 및 예방관리에 협력하며 저소득 지원, 기초진료 및 후원, 결연사업 협력 등 협약을 체결했다.
김 이사장은 “올한해는 의미있는 해였다”며 “소아당뇨인의 의료지원을 호소해 지난 22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내년부터 소아당뇨 관리소모품 예산 150억원을 지원키로 결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진우이사장(서울비전병원이사장)도 “후배가 좋은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 안되지만 각분야에 후원신청을 받으려 노력한 결과 300~400백명의 성과를 올렸다”며 사랑의 손길을 사회전반에 확산시켰으면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