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ddm.kr/community/notice?id=2617&mode=read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홈페이지(보도자료)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iddm/15657 <-당뇨병 공익기관 공식카페(보도자료) 바로가기

​

※전체내용과 자료확인을 위해 위에 나와 있는 공식홈페이지나 공식카페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체보도자료]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보건복지부 2022 당뇨병 인식개선 및 온라인 당뇨병 교육 지원사업』첫 단추 끼웠다.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사장 박호영, 회장 김광훈, 이하 협회)가 『보건복지부 2022 당뇨병 인식개선 및 온라인 당뇨병 교육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협회는 본 사업 수행을 위한 자문위원과 실행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첫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본 사업의 프로그램명은 『2022 제로디엠-스라벨』로 정해졌다.  당뇨병(DM)에 대한 바른 학습(스터디)을 통해 라이프밸런스 구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미팅에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박호영 이사장, 김광훈 회장, 정수연 실무관을 비롯 대한당뇨병연합 서재선 환자가족위원장, 이찬희 환자가족위원, 윤채언 청소년운영진, 이지현 대외협력위원, 국회 황동연 수석보좌관(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 한국장애인요트연맹 장재혁 회장, 을지의대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당뇨병교육사회복지사연구회장을 역임한 박유정 의료사회복지사, 동아대 간호학과 박혜련 겸임교수, 마블러스뮤직 박래준 대표, 에이지랩 강푸름 대표, 아츠드림 한혜성 영화배우, 이선민 아나운서, 켈리그라피 김혜진 작가 등이 참석했다.

박호영 이사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은 우리 협회 사상 단일사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며,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높아진 협회의 위상을 반영”한다면서 “당뇨병 교육지원 프로그램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사업 수행기관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고, “이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 기대가 크며,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 밑 실행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5년째 국회사무처 보좌관으로 19대와 20대 8년 동안 의사출신 보건복지위 박인숙 의원실에서 여당활동을 이어왔던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의 황동연 수석보좌관은 “지난 십 수년간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서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당뇨병 교육 홍보 및 인식 개선 사업을 잘 수행해 왔다는 점에서, 본 협회가 이 사업을 수행할 적임 기관이라 생각”한다면서 “환자들을 위해 도움이 될 부분이 있다면 입법부에서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훈 회장은 2022 제로디엠-스라벨의 세부 사업 기획안을 간략히 소개하면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향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많은 조언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2022 당뇨병 인식개선 및 온라인 당뇨병 교육 지원사업』은 총 1억 5천만원 규모로 7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된다.  당뇨병 상담 가이드라인 개발 및 노년층 개별교육, 온·오프라인 캠프, 당뇨병 교육드라마 제작, 당뇨병 가요제 및 음원 발표, 홍보영상 컨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검토 및 준비하고 있으며, 가장 먼저 8월 13일 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소아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당뇨병 캠프를 개최하고, 오늘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