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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박소미 / 대한민국 당뇨학교 Dreaming mentoring 제 1기 자원봉사단 최우수상
글쓴이 관리자 (IP: *.193.226.231) 작성일 2011-09-24 15:31 조회수 439

로필

공주대학교 간호학과

 

활동내용 및 공적사항

대한민국 당뇨학교 'Dreaming mentoring' 제 1기 수료

1년간 소아당뇨 멘토링 활동

 

[보도자료]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사장 박경철. 회장 김광훈)는 지난 24일 천연동 주민센터 다용도실에서 제1기 자원봉사단 수료식 및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2기 자원봉사단에는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전국 각 지역의 대학생과 일부 고등학생 및 직장인이 지원을 하였으며, 2기 자원봉사단 간사에는 김예솔(서울여자간호대학 1년) 양이, 홍보모델에는 김민선(한영외고 3년) 양이, 홍보위원에는 채희선 한국일보 기자가 위촉장을 받는 등 25명이 자원봉사단이 선정돼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해당 지역의 소아당뇨 환우들을 위한 멘토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제1기 수료식 및 시상식에서는 박소미(공주대 4년) 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김보경(중앙대 4년), 임현경(서울교육대 4년), 박지혜(상지대 5년), 이 솔(강남대 4년), 염수영(중앙대 4년) 양 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민선(한여외고 3년) 양이 특별상을, 한국존슨엔드존슨메디컬이 협력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해준 김명훈 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장은 “환우단체에서 자원봉사단을 조직하여 환우들과 함께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은 단순히 물질적인 수혜혜택을 지원하는 것보다 더 발전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면서 “조력자의 역할은 사회복지의 근간이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협회의 자원봉사단이 활성화되어 고통받고 있는 많은 소아당뇨 환우들에게 조력자의 역할을 통해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훈 회장도 인사말에서 “1기 자원봉사단은 8명이었는데, 2기에는 25명이나 선발되고 그 자원봉사단을 통해 전국 각지의 소아당뇨 환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함께 하는 2기 자원봉사단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발대식 후에는 홍예란 삼성서울병원 의료사회복지사(소아당뇨 전문상담가)가 멘토링 자원봉사단 오리엔테시션 교육을 해주기도 했다.

 

 

관련기사는 아래 링크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eobunews.co.kr/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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