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작가 및 연극배우, 연극 ‘바쁘다 바뻐’ 주연, 인형극 ‘피터팬’ 극본 및 연출, 1형당뇨 아이의 어머니 

활동내용 및 공적사항 

- 1형 당뇨아이의 엄마로서 1형 당뇨 아이들의 아픔을 나누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 작사 

[보도자료]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상임고문으로 함께하는 우상호 국회의원과 명예이사로 함께하는 전현희 국회의원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주최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제7회 당뇨병 학술제와 소아당뇨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UN에서 지정한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여,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개최된 ‘당뇨병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이 올해는 우상호 국회의원과 전현희 국회의원,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 회장 김광훈 / 이사장 박호영)의 주최로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 대강당(최종변경됨)에서 개최된다. 

 2010년부터 소아당뇨협회 고문으로 함께한 우상호 국회의원, 2012년부터 이사로 활동해온 전현희 국회의원과 소아당뇨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당뇨병연합과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교육부, 서울시,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영호 국회의원이 후원하며, 다음-같이가치, 네이버-해피빈, 선한목자교회, 골프존, 곤지암벨리, 장종표, 한우물, 누네안과병원의 장학기금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제 및 장학증서 전달식은 당뇨병 가족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들을 초대하여, 소아당뇨협회의 창립일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 해를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자리이다. 

1부 기념식은 12주년 창립 기념행사로 소아당뇨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과 특별공연 등이 이어져... 

 이날 오후 2시분부터 시작되는 1부 세계당뇨병의 날 및 창립 12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2010년 제1회 소아당뇨의 날의 사회를 진행했던 김민정 아나운서와 지난해부터 홍보대사로 함께하는 KBS 윤인구 아나운서의 사회로 소아당뇨 유공자 시상식 및 공로패 전달식, 소아당뇨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 홍보대사 BTOB 서은광 기부증서 전달식, 홍보대사 CLC 서울시장표창 시상식 및 특별공연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소아당뇨협회와 함께해왔던 주요인사와 의료진, 방송인, 연예인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소아당뇨협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인기걸그룹 씨엘씨(CLC)는 이번 기념식에서 서울특별시장표창을 수상하고, 장학증서 전달식과 포토타임 그리고 특별공연을 역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비투비(BTOB)의 서은광은 팬들이 생일을 맞아 준비한 기부금을 이 직접 전달한다. 또한 장학증서 전달식과 포토타임을 준비하고 있다.  

2부 학술제에서는 병원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명의들의 최신지견을 들을 수 있어.. 

 2부 학술대회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이대열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두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상계백병원 원종철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한 여에스더 박사가 연자로 나서 “당뇨병 아이들에게 영양이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함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김대중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성회 석좌교수가 연자로 나서 ‘당뇨병 정복 이종이식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기존에 틀을 깨면서 완성단계에 이른 이종이식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3부 이벤트는 배두성 홍보본부장의 사회로 소아당뇨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강연자 등이 참여하여 소아당뇨 가족들을 함께 위로하며, 다양한 경품 추첨을... 

 지난 2회 대회부터 위원장으로 행사를 준비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이대열 명예교수는 “매년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과 11월 10일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창립일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당뇨병 가족을 위한 학술제가 올해도 국회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방송활동으로 유명한 여에스더 박사와 이종이식을 연구하는 박성회 교수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이야기 하였고, 

 소아당뇨협회 박호영 이사장은 “올해는 지난 2월 국회 토론회부터 시작해서, 2차례의 공도함캠프, 2차례의 해외연수, 2차례의 국회토론회, 만여명이 함께했던 소아당뇨 대축제 까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었다.” “특히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에 관련해서 11일 진행되는 뮤지컬, 학술제, 장학증서 전달식, 서울시토론회로 이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매년 그랬듯이 이 자리에서 소아당뇨 가족들이 희망을 얻고 내년에도 또 한해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다. 

 소아당뇨협회의  상임고문이자 수년동안 소아당뇨 아이들의 후원을 몸소 실천하는 우상호 국회의원은 “2010년 처음 고문으로 취임했을 당시에 사회에서 알아주지 않아 스스로 앞장서왔었던 단체였는데, 이제는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소아당뇨가 있더라도 극복하고 열성적이며, 의지를 불태우는 아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이 아이들이 미래 우리사회의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후원자로서 역할을 지속해야 갰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이사로 함께해온 전현희 국회의원은 “본 의원과 함께 2011년 처음으로 개최했던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행사가 벌써 7회째가 된다니 감회가 새롭고 그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학술제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소아당뇨 가족들이 부르면 늘 함께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세계당뇨의 날 기념 당뇨병 학술제와 소아당뇨 장학증서 전달식’은 소아당뇨협회가 2008년부터 국회와 함께 진행해 온 기념행사로서 그동안 정세균 국회의장, 진영 국회의원, 노회찬 국회의원,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우상호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안명옥 국회의원등이 공동으로 개최해왔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하여, 노웅래, 유은혜, 박병석, 김춘진, 오제세, 박영선, 안홍준, 김소남, 문정림, 이원욱, 남인순등 전·현직 국회의원과 이문규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이홍규 아시아당뇨병연구연맹 회장, 박성우 한국당뇨협회장, 유형준 대한당뇨병학회장, 이노우애 일본 IDDM네트워크 이사장, 한대석 김대중대통령 신장주치의,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김하경 한국망막학회장, 김정호 한국심리학회장,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박춘선 한국난임가족연합회장, 이정숙 선진사회복지연구회장, 시골의사 박경철, 스타닥터 오한진,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아이돌그룹 포미닛, 아이돌 그룹 CLC, 아이돌그룹 비투비, 미스코리아 조은주, 개그맨 노정렬, 개그맨 김제동, SBS 장선이 기자, 한국경제 신용훈 기자, KBS 윤인구 아나운서, TBS교통방송 최지은 아나운서, SBS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 한국경제TV 엄지민 아나운서, 마라토너 이봉주, 농구선수 한기범, 야구선수 심성보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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